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름공감 캠페인 “함께 걷기”’를 복지관 옆 봉화산산림욕장에서 개최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제46회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로 ‘누구나 당연한 일상을 누리는 환경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주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감 활동을 하였다.
이명희님은 공감 퀴즈로,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차별 상황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점자·지문자 공감 활동에 참여한 최연심님은 “시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직접 점자를 읽고 써보니, 점자 이름 스티커는 휴대폰에 붙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점자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다”고하였다.
활동지원사로 참여했던 김선정님은 “지체장애인을 지원 중인데, 공감 활동을 통해, 당사자의 입장에서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안대를 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작은 턱과 경사에도 두렵고 힘들었다. 값진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물리적 접근성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여수시테크니션스쿨과 ‘다름공감 지원(당사자로 구성)’ 자원봉사단은 각 부스에서 공감 활동을 직접 안내하고 지원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감 및 소통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공감 활동에는 124명이 함께 하였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함께 걷기’를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시·기업·지역단체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도록 연 결 고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