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21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2026년 상반기 자원봉사자 감사야유회’를 진행하였다.
봉사자들은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정을 나누고, 압화 부채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다. 이어 하동 북천 꽃양귀비축제와 하동 송림을 방문하여 아름답게 핀 양귀비 꽃길과 소나무 숲길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은은한 솔 향기와 화사한 꽃 풍경 속에서 자원봉사 단체 간의 친목을 다지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순 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살아가는 마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하늘도 아는 것처럼 좋은 날씨를 준 것 같다. 고급 압화 부채 만들기는 나만의 부채를 만들 수 있어서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며 색다른 경험이어서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박*옥 자원봉사자는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춰 세심하게 준비하여 송림 숲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솔바람에 지친 마음을 날려보내고, 우리의 봉사 열정을 닮은 붉은 양귀비 꽃밭에서 함께 웃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애인 당사자들로 구성된 다공지 회원 주*현님도 “평소 함께 봉사하며 친하게 지냈는데 자원봉사자 감사야유회에도 함께 참여해 봉사한 보람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최종순 관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봉사 수고와 나눔 덕분에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행복한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항상 복지관 곳곳에서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더욱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장애인 당사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자원봉사자 감사 프로그램과 교류 시간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희망을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은 지역권옹호팀(061-652-5005)으로 신청하면 봉사가 가능하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