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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베리어프리 편의시설 현장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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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장애인종합…
  • 26-09-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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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내일을여는멋진여성’, ‘헤세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베리어프리 모니터링단’과 함께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에서 베리어프리 편의시설 현장조사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전 진행한 사전답사 내용을 토대로, 개막 이후 실제 이용 환경을 재점검하고 편의시설 실태를 상세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전 답사 당시 단차로 인해 이동이 불편했던 식당·마켓섬 등의 출입구에 경사로가 설치되어,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관람객의 이동 편의가 높아진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활동은 국립순천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 이동희(건축학부 교수)의 지도로 섬박람회 주행사장 모니터링 조사표를 활용한 실습 형태로 이어졌다.


정문을 시작으로 서문을 거쳐 야외공연장에 이르는 구간을 직접 걸으며 휠체어 전용 관람석 위치를 살피고, 외부 접근로에서 내부 보행로 및 주출입구로 이어지는 이동 경로의 연속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외에도 내부 보행로의 안전 공간 확보 여부, 공원 내 보행로 단차 유무, 주출입구와 보행로 경계의 진입 안전성, 화장실 출입구 유효 폭 등 세부 편의시설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현장에 함께 한 여수시의회 박성미 부의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찾아주신 모니터링단에 감사드리며, 모든 관람객의 시선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박람회 기간 동안 미흡한 부분을 조직위원회에 제안하고, 적극 정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어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은 "당사자들과 함께 여수세계섬박람회장을 직접 모니터링하며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공간들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모두의 시선을 담아내는 전문가적 안목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종순 관장은 "이번 현장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베리어프리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발맞춰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베리어프리 모니터링단은 앞으로도 여수 지역 곳곳을 찾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사로 설치 상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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