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는 2018. 09. 06.(목) 순천만국제정원에서‘대박! 함께하자 우리!’라는 주제로 제2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를 진행하였다.
전남지역의 17개 장애인복지관의 발달장애인이 각 지역을 대표하여 참여한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 이야기’,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장애인에 대한 차별해소’, ‘사회참여’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대중들 앞에서 연설, 춤,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신의 권리와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