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장애인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김이곤님은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매일 집에서만 있어야 했을 장애인으로서 지낸 것이 아닌 활동지원사 선생님과 함께 여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도 생활방역을 유지하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소독을 철저히 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면서 누리지 못했던 행복을 활동지원사 선생님과 함께 한 내용들이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함께 동행해주고 격려해주며, 김이곤님의 재활에 힘을 주시는 최종림 활동지원사님의 지원으로 김이곤님의 시적 영감과 재활치료를 위해서 뒤에서 사진을 찍어주며 함께 동행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